하나금융지주 주가 전망 (최근근황)

카테고리 없음 Cemeter? · 2022. 2. 24. 20:44

하나금융지주는 2005년 설립된 하나금융지주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 수행합니다. 종속회사 사업분야는 은행(하나은행 등), 금융투자(하나금융지주 투자), 신용카드(하나카드), 생명보험(하나생명보험) 업 등이 있습니다. 2020년 5월 더케이 손해보험을 14번째 자회사로 편입. 글로벌 통합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GLN(Global Loyalty Network)'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아시아 여러 국가로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KAIST와 '인공광합성' 연구

하나금융지주 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구대학인 KAIST와 손잡았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은 KAIST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미래전략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고 24일 발표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과 KAIST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 저탄소 에너지 경제 전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금융회사와 대학이 ESG 분야에서 손잡은 드문 사례다. 하나금융 지주은 KAIST와 함께 ESG 경영에 대한 이론적 틀을 정립하고, ESG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하나금융지주, 계열사 사장단 인사

하나금융지주이 하나카드, 하나 캐피털, 하나생명, 하나 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4곳의 신임 대표이사(CEO)를 내정했습니다. 23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권길주 하나카드 현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그룹 재무총괄 부사장 및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 겸 사회가치 본부 부행장 등을 지냈고, 정민식 하나 저축은행 사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하나은행 호남 영업 그룹장 겸 광주전남 영업본부 부행장을 지냈다. 하나금융 지주은 다음 주 중 이밖에 관계사 대표이사 사장 후보 추천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하나금융지주 사옥, 7호선 호재로 들썩이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지주이 인천 청라에 짓는 본사 첫 삽을 뜬 데다 오는 2월 21일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착공을 앞두는 등 호재가 잇따르는 분위기다. 하나금융 지주은 지난 2월 16일 청라국제도시 하나 글로벌캠퍼스에서 ‘그룹 헤드쿼터’ 착공식을 가졌다. 그룹 헤드쿼터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 8475㎡ 규모로 조성됩니다. 4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2025년 말 완공될 예정. 새 헤드쿼터에는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보험, 하나 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2800여 명이 상주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지주 계열사 입주할 하나드림타운 착공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금융지주투자, 하나생명 등 하나금융지주 계열사들이 입주하게 될 하나드림타운의 헤드쿼터(HQ)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착공됐다. 인천 경제 자유구역청은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15일 청라 하나드림타운 헤드쿼터 부지 특설무대에서 헤드쿼터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의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금융지주 투자, 하나생명, 하나 손해보험, 하나금융지주 등 6개 사가 입주해 2800여 명의 금융 전문 인력들이 근무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 지주은 금융의 경계를 넘어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기존에 계열사 별로 분산돼 관리해오던 정보기술(IT) 인프라, 인력 양성, 업무 역량을 청라에 집적시키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4년, 장중 최고가

하나금융지주(086790)가 금리 상승 압력 등에 힘입어 4년만에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7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2.17%) 오른 5만 1700원을 기록 중입니다. 하나금융지주는 한때 5만 190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2018년 2월 6일(5만 2400원) 이후 장중 가장 높은 주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가 강세를 보이는 배경은 최근 시장 금리가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 1.8% 수준이었던 국고채 3년 물 금리는 지난 16일 연 2.32%까지 상승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가장 저평가된 은행주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후 증권사들로부터 ‘가장 저평가된 금융주’라는 호평이 이어져 향후 주가 추이가 주목됩니다. 특히 하나금융지주의 2022년 예상 PER과 PBR은 각각 4.6배, 0.42배에 불과하고 비은행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대형 금융지주 가운데 이익의 안정성이 높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비은행 비중은 31%로 KB, 신한의 42%에 비해 크게 낮은 편입니다. IBK투자증권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배당’이라는 리포트에서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 이자이익이 15.5% 증가하고 충당금비용은 40% 감소한 점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