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증후군 증상 7가지 알아보기! (치료방법, 자가진단)

카테고리 없음 Cemeter? · 2022. 8. 11. 22:13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이며 이것을 줄여서 ADHD라고도 하는 신경발달질환인데요. 집중력 결핍, 충동성, 심한 감정 기복이라 하는 말들을 흔히 들을 수 있으며 주로 아동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많이 보이는 특징들인데요.

ADHD 원인

그럼 ADHD 증후군 발병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는 주로 뇌의 신경, 구조, 기능의 문제 때문에 발병이 되는것입니다. 뇌의 불균형한 상태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행동과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을 해요. 뇌의 집중력과 자기통제는 전두엽에서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때,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져 신경학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인데요. 그리고, 심리, 유전, 환경 등에도 ADHD 발생의 영향을 미칠수 있어요.

1. ADHD 증후군 증상 - 과잉행동

ADHD 증후군 증상 첫번째, ADHD의 매우 핵심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가만히 앉아 있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돌아다닌다든지 계속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데요. 뛰어다니면서 자주 넘어지거나 높은 곳을 찾아 기어올라가는 행동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 맘 때는 어린이들이 대부분 그러하기 때문에 딱 집어서 ADHD 증상이라 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때 정도 되어도 조용히 수업 듣는 것이 아주 힘들고 앞서 언급한 행동들이 계속 이어진다면 과잉행동으로 진단할 수 있겠습니다.

2. ADHD 증후군 증상 - 부주의

ADHD 증후군 증상 두번째, 집중을 잘 하지 못해서 정신이 딴 데로 돌아가게 되고 인내력이 부족해지게 돼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과제나 놀이에 집중을 못하며 본인의 물건을 쉽게 잃어버리기도 해요. 추가로 주변 정리를 잘하지 못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게 돼요. 성인의 경우에는 일의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집중을 잘 하지 못하게 되고 잦은 실수를 해요. 그리고 기한이 있는 일을 제시간에 하지 못하고 지시받은 내용을 쉽게 잃어버림으로써 사회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발생하게 돼요. 또한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고 본인의 필수품 등을 쉽게 잃어버리기도 해요.

3. ADHD 증후군 증상 - 도파민 부족

ADHD 증후군 증상 세번째, 도파민은 우리 뇌에 여러 가지 역할을 하지만, 특히나 전전두엽 부위에서 집중력, 충동조절 등 뇌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해요. 도파민이 결핍될 경우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ADHD 증상을 보인다고 해요. 따라서 ADHD를 치료하는 데 도파민으로 약물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해요.

4. ADHD 증후군 증상 - 집중력 부족

ADHD 증후군 증상 네번째, 집중력 부족으로 산만해진다고 하며 집중할 수 없다고 하며 참을성이 없는 중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또한 아이들은 주어진 과제나 게임에 집중할 수 없고 과제를 완수할 수도 없다고 하며 종종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고 해요. 따라서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지 못하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어른들은 일에 집중할 수 없다고 하며 단순한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하며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고 항상 공중에 떠 있다는 인상을 준다고 해요.

5. ADHD 증후군 증상 - 충동성

ADHD 증후군 증상 다섯번째, ADHD 증상 중에 아주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이 나오기도 해요. 참을성이 없어서 갑자기 돌발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위험한 행동이 대부분이어서 후회할 일을 만들게 돼요. 무언가 이야기를 하게되면 끝까지 듣지 못하고 중간에 끼어들면서 참지를 못해요.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파괴적인 행동이 지속된다면 ADHD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6. ADHD 증후군 증상 - 유전적 원인

ADHD 증후군 증상 여섯번째, ADHD는 유전적 영향이 꽤 큰 것으로 밝혀졌어요. 유전적으로 발생할 확률은 25%라고 하고, 특히나 남자에게 높게 나타났다고 해요. 유전적 영향을 받지 않은 경우 발생률이 3-5%라고 해요, 유전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유전적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보다 약 20%가 높아요.

7. ADHD 증후군 증상 - 어수선한 행동

ADHD 증후군 증상 일곱번째, 자신의 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고 일어서서 주위를 돌아다니곤 해요. 따라서 혼자 중얼거리는 경우도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하며 이것으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고 증상을 가진 사람은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해요.

ADHD 증후군 치료 방법

ADHD 치료는 주로 약물 치료인데요. 뇌의 도파민이라 불리는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이 ADHD인 만큼 도파민을 조화시키는 약물치료를 시행해요. ADHD 치료제는 뇌의 전두엽에 있는 신경 전달물질을 보충해 부주의나 과잉 행동 장애 등 ADHD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ADHD 치료제가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심리사회적인 치료는 때때로 필요하지만 심리사회적인 치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정서불쾌감을 위한 심리 치료를 하는 어린이들의 사회 발달을 위한 사회적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아동 ADHD 증후군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고, 무엇보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성인들 중에도 ADHD 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